라팔 F4는 센서 융합과 데이터 링크, 전자전 능력이 대폭 강화된 최신 표준형이다. 도입이 성사될 경우, 이라크 공군은 단좌형 10대와 복좌형 4대로 구성된 신규 기체를 확보하게 된다. 기존 프랑스 공군 보유분을 전환하는 방식이 아닌 점에서, 이번 사업은 단기 보강이 아닌 중·장기 공군 전력 현대화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라팔 F4는 센서 융합과 데이터 링크, 전자전 능력이 대폭 강화된 최신 표준형이다. 네트워크 중심전(NCW) 환경에서 실시간 정보 공유 능력이 향상됐고, 전자전 체계와 생존성이 개선돼 고위협 환경에서도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무장 운용 측면에서는 미카(MICA) 계열 및 미티어(Meteor)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AASM 정밀유도폭탄 등 최신 무장을 통합 운용할 수 있어, 현재 이라크 공군이 운용 중인 F-16IQ의 제약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 공군은 그간 F-16IQ를 주력으로 운용해 왔으나, 항전장비와 무장 통합의 한계로 인해 고강도 공중전 및 복합 임무 수행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라크 공군은 그간 F-16IQ를 주력으로 운용해 왔으나, 항전장비와 무장 통합의 한계로 인해 고강도 공중전 및 복합 임무 수행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이라크는 소수 정예의 고성능 전투기 중심 전력으로 전환하고, 조달선을 다변화하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라크는 대(對) IS 작전 과정에서 프랑스 공군과의 협력을 통해 라팔 전투기의 작전 운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왔으며, 이러한 실전 경험이 이번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프랑스는 중동 지역에서 라팔 수출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지역 내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협상은 물량과 패키지 구성, 재정 조건 등 세부 사안을 조율하는 단계로 알려졌다. 계약 체결 시, 제작은 프랑스의 닷소(Dassault)가 담당하게 된다.
K-DEFENSE NEWS | Strategic Analysi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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