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17은 파키스탄과 중국이 공동 개발한 경량 다목적 전투기로, 최신 블록(Block)형은 AESA 레이더, 정밀유도무장 운용, 공대공·공대지 임무를 두루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서방 매체와 방산 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의는 사우디가 보유한 대(對)파키스탄 금융 지원을 방산 거래로 전환하는 구상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파키스탄은 기존 차관·금융 지원 일부를 전투기 및 관련 군수 지원으로 상계하는 방식의 협상을 진행 중이며, 총 규모는 수십억 달러 수준으로 거론된다. 이 가운데 항공기 본체뿐 아니라 훈련, 유지보수, 무장 통합 등 후속 지원 패키지가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주목되는 대목은 실제 최종 사용자가 사우디 공군이 아니라 수단일 수 있다는 점이다. 수단은 장기간 내전으로 항공전력 공백이 발생한 상태로, 비교적 도입·운용 비용이 낮은 JF-17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돼 왔다. 사우디가 재정·조달을 주도하고 파키스탄이 제작·인도를 담당하는 구조가 성사될 경우, 수단 공군의 전력 회복 속도는 크게 빨라질 수 있다.
JF-17은 파키스탄과 중국이 공동 개발한 경량 다목적 전투기로, 최신 블록(Block)형은 AESA 레이더, 정밀유도무장 운용, 공대공·공대지 임무를 두루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서방 주력 전투기에 비해 획득·운용 비용 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이번 논의는 공식 계약 체결 전 단계로, 항공기 수량·형상(블록), 인도 일정, 무장 구성 등 구체 조건은 확정되지 않았다. 또한 사우디가 서방 전투기 도입을 병행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계 설계가 포함된 플랫폼을 간접 운용·이전하는 데 따른 외교·정책적 고려도 변수로 남아 있다.
K-DEFENSE NEWS | Strategic Analysis Desk
#JF17 #Saudi #Sudan #ArmsDeal #Def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