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110은 다중분광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스펙트럼 대역의 공통 지상 커버리지를 제공한다레이시온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공군 생애주기관리센터(USAF Life Cycle Management Center)로부터 1억9,700만 달러(약 2,840억 원) 규모의 MS-110 다중분광 정찰 시스템(MS-110 Multispectral Reconnaissance Syste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정찰 시스템 생산을 비롯해 항공기 통합, 엔지니어링 지원이 포함되며, 폴란드 공군이해당 능력을 도입하는 첫 사례다. 폴란드는 NATO 회원국 가운데 최초, 전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로 MS-110 체계를 운용하는 공군이 된다.
계약에 따라 레이시온은 7기의 첨단 정찰 포드를 폴란드 공군에 공급한다. 해당 장비는 폴란드 공군의 F-16 전투기에서 운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주야간·광역·장거리 영상 정보를 신속하게 분석·해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댄 타이슨 레이시온 첨단제품·솔루션 부문 사장은 “MS-110은 차세대 영상 처리 능력을 전술 현장으로 끌어와 위장과 미끼를 거의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는 동맹국의 생존성과 대응 능력, 광역 감시 역량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MS-110은 다중분광 이미징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스펙트럼 대역의 공통 지상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장거리에서도 넓은 지역을 정밀 감시할 수 있어 기존 정찰 시스템 대비 정보 우위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시스템은 첨단 전투기, 해상초계기, 특수임무기, 중고도 장기체공(MALE) 무인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장착 가능해 운용 유연성도 높다.
이번 계약에 따른 사업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퍼드(Westford)에서 수행되며, 2031년 8월 완료 예정이다.
K-DEFENSE NEWS | Strategic Analysi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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