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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아라드’ 소총 수천 정 배치…전국 신속대응부대 무장 완료
  • 김대영 기자
  • 등록 2026-01-08 17: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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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부와 군은 전국 신속대응부대를 대상으로 최신형 ‘아라드(Arad)’ 국산 소총 수천 정의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 방어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국가 차원 방위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아라드 소총은 IWI가 개발한 최신 세대 이스라엘산 돌격소총으로, 모듈화 설계와 인체공학적 구조를 통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은 IWI Israel Weapon Industries(IWI)와 체결된 약 3,1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 규모의 계약에 따라 추진됐다. 계약은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국방조달국(DPD) 지상전력 조달 부서를 통해 체결됐으며, 국방부와 IDF 지상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전국 지역 방어 능력 강화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아라드 소총은 IWI가 개발한 최신 세대 이스라엘산 돌격소총으로, 모듈화 설계와 인체공학적 구조를 통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AR 계열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혹독한 사막 및 도심 전투 환경을 고려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강화했으며, 광학조준경·야시장비·전술 액세서리 장착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특성으로 아라드는 정규군은 물론 신속대응부대와 지역 방어 병력에 적합한 차세대 개인화기로 평가받고 있다.


IWI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소형 화기 제조 기업으로, 군과 법 집행기관을 위한 무기 설계·생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 국영 방산기업이던 Israel Military Industries(IMI)에서 분리·민영화된 이후, 혁신적인 돌격소총과 권총 라인업을 앞세워 국제 방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해 왔다. 


계약에는 소총 공급뿐 아니라 향후 10년간의 종합 유지·정비 지원도 포함됐다. 특히 IDF 기존 재고에서 이전되는 Meprolight M5 광학조준경의 유지·관리까지 포함돼, 실전 운용 안정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배치 완료로 신속대응부대는 이스라엘산 무기로 구성된 표준화된 지역 방어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는 최근 전쟁에서 얻은 교훈을 반영해 자국 방산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단위의 즉응 방어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려는 이스라엘 국방 전략의 또 하나의 진전으로 평가된다.


K-DEFENSE NEWS | Strategic Analysi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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