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군용차 생산업체인 기아가 ‘한국형 험비’ KLTV를 주력으로 국내에 이어 해외에 진출합니다. 기아는 1조 4천억 원 규모의 영국 군용차 교체 사업 입찰에 참여해 유럽에서 연이어 수주고를 올리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렉스턴 등 KG모빌리티(KGM)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외국 군대로 수출 무대를 넓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대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