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핵심 전력 증강 사업으로 추진해온 ‘콘스텔레이션급’호위함 사업의 마지막 4척 발주를 전격 취소했다. 지연과 설계 문제, 비용 증가로 논란이 이어져 온 해당 사업을 사실상 축소한 것이며, 향후 미 해군 함대 구성 전략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대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