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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컨스텔레이션급 4척 건조 취소, 한국 조선산업 새로운 기회 열리나?!
  • 김대영 기자
  • 등록 2025-12-06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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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해군 컨스텔레이션급 4척 건조 취소,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레이버크급 건조를 한국조선이 맡아 진행할 가능성은? 한국 조선산업 새로운 기회 열리나? 미국 해군이 핵심 전력 증강 사업으로 추진해온 ‘콘스텔레이션급’호위함 사업의 마지막 4척 발주를 전격 취소. 중국 함정 제작 속도보다 느린 미국 함정 건조. 콘스텔레이션급 호위함은 위스콘신주의 핀칸티에리 마리네트 마린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며, 2020년 미 해군이 220억 달러(약 32조 2,498억 원) 규모로 20척을 목표로 시작한 대형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설계 완료 전에 건조를 시작한 해군의 성급한 결정 등  문제로 일정 지연과 예산 초과에 미 의회와 육·해군 수뇌부,트럼프 대통령까지 잇달아 비판. 2027년 회계연도 새로운 30년 조선 계획 의회 제출 예정. MASGA는 韓·美간에 “미국 조선(및 해군 산업) 부흥”을 위해 한국 조선·방산 자본과 기술을 미국에 대규모 투자하는 패키지로 제안·논의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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