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II)’ 개발을 5년 만에 마무리했다. 기업과 정부가 ‘원팀’으로 참여해 다양한 유도무기를 단일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는 K-방산 핵심 기술을 확보한 것이다. 한국형 수직발사체계 KVLS-Ⅱ는 KDDX에 탑재할 예정이다. 하지만, HD현대중·한화오션 갈등 속 도입 지연이 되고 있다. 올해 안 상생안 도출을 기대하는데, 어떤 결과를 나을지...
김대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