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3000톤급 최신 잠수함 장보고-III(배치-I) 안무함 1척, 괌 인근 한·미 연합 대잠훈련에 참가. 6개 수직발사관(VLS)을 탑재하고, 사거리 약 500km로 추정되는 현무4-4형 SLBM 운용 능력을 갖춰 ‘수중 킬체인’ 별칭이 붙었다. 통상 오래 운용한 잠수함을 해외훈련에 보내는데, 이번 파견을 이례적으로 보는 이유 주변국이나 적성국이 안무함 항해를 왜 예의주시 할까? 이번 한미 연합 대잠훈련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김대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