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스컹크 웍스가 선보인 차세대 협동 전투기(CCA)인 벡티스(Vectis) 이 시스템은 전투기, 자율 시스템 및 개방형 임무 아키텍처 분야에서 회사의 탁월한 역량을 구현한다. 공중전력의 미래가 구체화되는 가운데, 스컹크 웍스는 벡티스를 통해 초경쟁적인 속도와 가격으로 새로운 통합 능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경로를 개척하고 있다.

록히드 마틴 스컹크 웍스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OJ 산체스는 "벡티스는 복잡한 시스템 통합, 첨단 전투기 개발 및 자율 비행 기술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단순히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고성능·맞춤형·경제성을 갖춘 민첩한 무인기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중 전력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벡티스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통합:

• 5세대 및 차세대 항공기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차세대 공중 우세를 위한 시스템 군(Family of Systems) 비전을 실현한다. MDCX™와 같은 공통 제어 시스템에서 입증된 록히드 마틴의 성능은 지휘통제 스펙트럼 전반에 걸친 호환성을 보장한다.
  
  

임무 유연성:

• 정밀 타격, ISR 표적 지정, 전자전 및 공중 방어·공격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 독립적으로 운용되거나 F-35와 같은 유인 항공기와 통합 팀 작전의 일환으로 다중 영역 연결성을 제공한다.
• 확장된 작전 반경: 인도-태평양, 유럽 및 중앙사령부 전구와 호환되는 항속 거리.
  
  

생산 방법:

• 스텔스: 수십 년간의 스텔스 기술 발전 경험을 활용하여 동급 최상의 생존성을 제공한다.
• 경제성: 차세대 항공기 개발에서 습득한 첨단 제조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하여 경제성과 속도를 주도한다. 벡티스는 CCA 가격대로 제공될 예정이다.
  개방형 시스템: 정부 참조 아키텍처에 부합함으로써 공급망 종속성을 피하도록 설계되었다.
  
  

벡티스 개발은 진행 중이다. 부품이 제작에 들어갔으며, 팀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스컹크 웍스는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존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하는 데 필요한 자금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으며, 동시에 새롭게 정의되는 삼군 통합 아키텍처 및 글로벌 요구사항과의 조화를 확대하고 있다.

스컹크 웍스는 수십 년간 속도, 고도, 형상, 첨단 소재 등을 활용해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유인 및 무인 플랫폼의 안전을 보장하며 전투원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 왔다. 이러한 선구적인 모든 노력이 벡티스에 반영되어, 민첩한 다목적 패키지 안에서 동급 최고의 생존성을 제공한다.

벡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컹크 웍스는 과감한 비용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최상급 생존성과 임무 시스템 능력을 제공한다는 대담한 비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제작, 비행까지 2년 이내에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