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단은 평시에는 국가급 대테러부대이며 전시에는 북한 수뇌부 참수작전에 동원되는 우리 군의 최정예 특수부대다. 사진=육군 지난 12월 3일 늦은 밤, 몇 대의 육군 UH-60 블랙호크 기동헬기가 밤하늘을 가로질러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내려앉았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계엄군 포고령에 맞춰 군 병력이 출동한 것이다. 헬기에서 내린 군 병력들은 방탄헬멧에 야간투시경을 달고 자동소총으로 무장했다. 이들은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했고 본회의장에 들어가려 했지만 국회 관계자들의 제지로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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