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K-2전차 400대·천궁 도입으로 북아프리카 최강 군사전력 구축한다 모로코와 초대형 방산 계약 임박? 아프리카 최초 K-2전차 도입 운용될까? 모로코가 K-2 흑표전차 최대 400대와 중거리 방공체계 ‘천궁’을 함께 검토하며, 기동전력과 방공전력을 동시에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현재 미국(에이브럼스), 러시아(T-72), 중국 등 약 200대의 다양한 국적의 전차를 혼용하며 발생하는 유지보수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위기다. 모로코가 K-2에 주목하는 이유는 55톤급으로 에이브럼스(60톤대 후반)보다 가볍고, 사막·산악 혼합 지형에서 운용 부담 감소, 디젤 엔진 기반 → 연료·정비 부담 상대적으로 낮다. 그렇기에 폴란드 모델 벤치마킹하여 에이브럼스(하이)와 K2(로-미들)를 혼용하는 폴란드의 전략적 선택을 참고하여 군 구조 재편하려는 모습이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 강한 사막에 최적화 된 K-2ME(중동형) 모델의 운용 유연성에 주목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천궁 또한 도입하려 하는데, 전차·기갑부대를 공중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상군 생존성 자체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며 “전차만 들여오면 끝”이 아니라 “전차가 싸울 수 있는 하늘을 먼저 만든다”는 개념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